처음 발라리안 구매하고 액상들 입문해보고있는 사용자입니다. 마르키사 고트애플 먼저 먹어봤는데발라리안 0.6으로 마르키사 처음 빨았을 떄 너무 달고 강해서 놀랬습니다. 생각보다 달달하니 너무 단거 싫어하시는 분은 1.0 가셔도 좋을 것 같네요 저는 단게 좋아서 0.6으로 먹고있습니다.그다음 더블라임 마시던 기존 카트리지와 코일을 한번 물로 세척하고 건조한 뒤 그대로 사용했습니다.액상이 섞였는지 물로 세척해서 그런지 처음에는 맛이 강하지 않고 뭔가 글리세린같은 느끼하고 굵은 뒷맛이 따라오는 느낌이어서 거부감이 들었습니다.그런데 2카토 정도 먹었을때부터 숙성이 되는 느낌으로 단맛이 올라오면서 아주 맛있었습니다. 단맛과 쿨링이 마르키사를 5/5로 잡는다면 고트애플은 3.5/3 정도 됩니다.다른 액상들도 기대되네요